에이핑크 오하영, 단독 생일 팬미팅 성료와 함께 솔로 데뷔 계획 발표
“비주얼 막내 오하영, 에이핑크 아닌 솔로로 색다른 변신”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입력 : 2019-07-23 11:26 (KST)

오하영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막내 오하영이 전격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에이핑크 오하영이 8월 중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이번 솔로 음반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오하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하영은 데뷔 8년만에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서게 됐다. 앞서 2016년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한 정은지는 국내외로 다수의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국내 대표 솔로 여자 가수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어, 바통을 이어받은 오하영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핑크의 막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하영은 아직 24세의 어린 나이로, 퍼포먼스 실력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추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멤버로 주목 받아왔다. 이에 이번 솔로 변신은 오하영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후 ‘NoNoNo’, ‘Mr. Chu’, ‘LUV’, ‘1도 없어’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남긴 9년 차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멤버 전체가 연기, 광고,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오하영은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하빵그라운즈(HABBANGROUNDS)’를 성료한 바 있다.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하빵그라운즈(HABBANGROUNDS)’에 참석한 오하영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별한 날인 생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의 행사는 오하영의 첫 단독 팬미팅이자, 본인이 직접 기획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전투 게임을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의 막이 오르며, 훈련병으로 변신한 오하영이 군복을 입고 등장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 아래 군대식 인사를 건넸다. 오하영은 주황색 단체복을 갖춰 입은 팬들에게 “궂은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원래 어릴 때 꿈이 여군이어서 이렇게 꾸며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렸다. 


오하영은 다양한 ‘빵아이덴티티’, ‘미션 임파서블’ 등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년 차 걸그룹 멤버로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에 관한 퀴즈를 내며 팬들과 대화하는 중간에 에이핑크 손나은과 깜짝 통화 연결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하영은 단독 팬미팅인 만큼, 평소에 보기 힘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빵그라운드 장기자랑’ 코너에서 오하영은 팬들의 신청곡인 아이유 ‘팔레트’, 볼빨간 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 윤하 ‘기다리다’ 등을 부르며 솔로 무대를 선보였으며, ‘빵이의 ASMR’ 시간에는 팬들과 함께 건빵과 미역국 라면 등 군대 음식을 먹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 또한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 중간 등장한 대형 케이크와 함께, 팬들은 노래를 부르며 오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은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춤추며 팬미팅의 흥을 돋궜으며, 군 입대를 앞둔 팬들은 ‘ASMR’을 함께 진행하며 오하영의 사인을 받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이 막바지 다다르며, 오하영은 영화 ‘알라딘’의 OST ‘Speechless’ 무대에 앞서 “세 가지 소원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모든 사람들이 풍족해졌으면 좋겠고, 가족과 팬 여러분 등 제 주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지니가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아쉬운 순간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더불어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는 “슬슬 기대해달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높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오하영은 기존 예고했던 90분을 넘긴 장장 150분 가량의 첫 생일 팬미팅을 홀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대 소품까지 하나하나 손수 꾸밀 정도로 오하영의 팬사랑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오하영은 팬들이 나가는 입구에서 자신이 직접 마련한 선물 세트를 팬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며 배웅했다.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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