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6월의 마지막, 가요계를 뒤집을 이진혁(Lee Jin Hyuk)의 컴백!"제대로 보여 줄 악동미, '난장판 (Bedlam)'은 어떤 노래?"

[신보] 6월의 마지막, 가요계를 뒤집을 이진혁(Lee Jin Hyuk)의 컴백!
"제대로 보여 줄 악동미, '난장판 (Bedlam)'은 어떤 노래?"

김태영 기자 kty@hanteo.com

입력 : 2020-06-30 13:51 (KST)

이진혁(Lee Jin Hyuk) 미니앨범 'Splash!' SOLO PHOTO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이진혁(Lee Jin Hyuk)이 6월의 마지막 날, 가요계의 문을 두드린다.

지난 16일, 이진혁은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약 7개월 만에 가수로서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기에, 이번에 보여 줄 콘셉트에 대해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이번 미니앨범 'Splash!'(스플래시!)는 공개되는 이미지마다 톡톡 튀는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을 비롯하여 수록곡 다수에 이진혁이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진혁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 주었다.

이진혁(Lee Jin Hyuk) 미니앨범 'Splash!' ROLE PHOTO (사진=티오피미디어 제공)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은 '어디에도 구애받지 말고 항상 느낌대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즐기고 살자'는 내용을 담아낸 곡이다. 또한 노래의 엔딩 부분에 댄스 브레이크가 있어 노래가 끝나기 이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재미있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신보 'Splash!'에는 '피카소'(Picasso), '놀이터'(Playground), '단비'(Sweet Rain) 등 다수의 자작곡에 이진혁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CD Only 버전으로 수록된 2017년에 만든 자작곡 '올라갈 땐 (Don't Worry)'의 수록 소식까지 전해져 이진혁은 두 번째 솔로 앨범 'Splash!'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진혁의 미니앨범 'Splash!'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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