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에이사이드 컴퍼니)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멤버들이 곡이 좋다고 칭찬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솔로 미니 4집 '리치 유'(REACH YOU)를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예린은 "아직도 무대에 혼자 있으면 많이 무섭기도 하고 어색하다"면서도 "하지만 이제는 저의 노래가 나오면 저의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거 같아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이 노래는 이 날씨랑 잘 어울린다고 소개했는데, 멤버들이 다 좋다고 해줘서 좋았다"면서 "좋다고만 하고 엄청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예린은 "많은 분들이 '예린은 가수다' 이걸 먼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예린이 라이브도 굉장히 잘 하는 친구다 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리치 유'는 꿈에서 깨어난 순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조각별'을 비롯해 '폴라리스'(Polaris), '춘곤', '오르빗'(Orbit), '조각별' 인스트루멘탈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예린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어웨이크'(Awake)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예린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후 202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리아'(ARIA), '밤밤밤', '웨이비'(Wavy) 등의 곡을 내놓으면서 그룹 활동 때와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각별'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마주한 밤하늘 아래에서 꿈을 떠올리는 순간을 그린 곡으로,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 위에 담백한 예린의 보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는 전언이다.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빛과 그속에서 피어나는 작은 확신, 그리고 닿고 싶은 존재를 향한 소망을 담담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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