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
6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어제(5일) 개최된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에는 총 2만 400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아일릿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마밀라피나타파이 (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 축제는 타이틀곡 ‘It’s Me (잇츠 미)’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려졌다.
아일릿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른 시간부터 어린이대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광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는 가족,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고,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기는 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방문한 부모님들까지 아일릿의 노래를 함께 흥얼거리는 모습은 전세대를 아우르는 아일릿의 인기를 증명했다.
‘잇츠 미’ 스테이지에는 아이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아일릿의 노래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대표곡을 열창하며 끼를 발산했고, 2부에는 아일릿의 퍼포먼스 디렉터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신곡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신곡 ‘잇츠 미’가 흘러나오자 객석의 어린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안무를 따라 하는 진풍경이 그려졌다. 코너 말미에는 아일릿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잊지 못할 어린이날 선물을 선사했다.
축제의 피날레는 아일릿의 야외 공연이 장식했다.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사전 추첨 티켓은 물론 현장 배부 수량까지 모두 소진되며 아일릿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일릿은 ‘잇츠 미’를 포함해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Magnetic (마그네틱)’, ‘NOT CUTE ANYMORE (낫 큐트 애니모어)’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관객들과의 호흡 또한 돋보였다. 아일릿은 ‘잇츠 미’ 안무를 활용한 댄스 배틀을 주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춤을 추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모카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모카는 자리에서 일어나 ‘잇츠 미’ 댄스 배틀에 참여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말미,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다”고 운을 뗀 아일릿은 “여러분의 에너지와 환한 웃음 덕분에 저희가 더 힘을 얻어 간다”며 “오늘 함께한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발매된 아일릿의 신보 ‘마밀라피나타파이’는 한터차트의 4월 5주차 주간 음반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멤버들의 귀여운 ‘최애’ 경쟁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크래비티 "퇴근 전 개념·눈치·예의 챙겼는지 매일 확인" [인터뷰 ③]](/_next/image?url=https%3A%2F%2Fresource.hanteonews.com%2Fcontent%2Fpost%2F2026%2F04%2F28%2Fdd63149c-6441-43b7-99f9-c83cef1d8a4a.png&w=3840&q=75)



![크래비티 "다크하게 돌아왔다…'퍼포비티' 다시 각인시킬 것" [인터뷰 ②]](/_next/image?url=https%3A%2F%2Fresource.hanteonews.com%2Fcontent%2Fpost%2F2026%2F04%2F28%2F387283f7-c859-4074-b0fb-0aade1cbdaa6.pn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