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H엔터테인먼트)
[한터뉴스= 김연우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이 신곡 'French Kissing'(프렌치 키싱)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앤더블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 출신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이븐 출신 유승언이 뭉친 5인조 그룹이다. 기존 활동으로 이미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새로운 팀으로 다시 만나 '경력직 신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출발을 알렸다.

앤더블은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시퀀스 투: 어트랙션)의 타이틀곡 'French Kissing'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속도감 있는 연출과 실험적인 구도를 통해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앤더블은 서로에게 이끌리는 순간을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섬세한 제스처로 표현했다. 특히 가사에 맞춰 양손으로 입을 가린 뒤 두 개의 입술을 겹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대형 속에서도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이며 한층 세련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미니 2집 'Sequence 02: Attraction'은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원: 큐리어시티)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관심'을 거쳐 '끌림'으로 이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담았으며, 타이틀곡 'French Kissing'을 비롯해 'Haunted'(헌티드), 'Potion'(포션), 'Beautiful'(뷰티풀), 'Worth It'(월스 잇)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트로피컬 R&B, 얼터너티브 R&B, 플럭, EDM,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앨범은 앤더블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특히 리키가 수록곡 'Worth It'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French Kissing'은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곡과 편곡을, 안무가 닉 조셉(Nick Joseph)이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컴백 첫 주 앤더블은 음악방송과 라디오, 웹 콘텐츠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French Kissing'과 수록곡 'Potion' 무대를 선보였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통해 매혹적인 퍼포먼스부터 절제된 움직임까지 폭넓은 표현력을 드러냈다.
라디오에서도 활약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4 등에 출연해 신보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French Kissing' 라이브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춤', '릴레이댄스', '릴레이노래' 등 웹 콘텐츠에서는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릴레이노래'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파트를 바꿔 부르며 한층 단단해진 보컬 합을 보여줬다.
'아이돌 인간극장', '내돌의 온도차' 등에서는 무대 밖 매력도 드러냈다. 멤버 간 유쾌한 티키타카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컴백과 동시에 거둔 성과도 눈에 띈다. 앤더블은 미니 2집 발매 첫날 약 52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직행했으며, 전작 미니 1집의 초동 판매량을 넘어 자체 기록 경신을 예고했다. 또한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French Kissing'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200만 회를 돌파했다.
이처럼 앤더블은 기존 활동으로 쌓아온 경험을 발판 삼아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의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익숙한 얼굴들이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뭉친 만큼, 이번 미니 2집은 앤더블만의 색깔을 본격적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음악과 퍼포먼스, 콘텐츠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활동의 열기를 이어가는 앤더블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앤더블은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yeonwoo38@hante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