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걸그룹 리센느가 유튜브에서 "거제 야호~!"라는 한마디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리센느는 멤버 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채널에서는 갸루 귀신, 신라 공주 등 멤버들의 독특한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갸루 편'은 일본인 멤버 미나미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 미나미가 갸루 특유의 추임새 "야호"에 원이의 고향인 거제를 결합해 "거제 야호~!"라고 외친 장면이 뜬금없는 웃음을 자아내며 밈으로 퍼져 나갔다. '사투리 편'에서는 멤버 제나가 집중 조명을 받으며, 다음 콘텐츠에서 어떤 멤버가 어떻게 주목받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탄생한 아이돌 밈은 이전에도 있었다. 그룹 워크돌의 '승무원 알바' 편에서 해원이 긴 촬영에 지쳐 무심코 내뱉은 "외모 체크"나, 제로베이스원 규빈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외쳤던 "후 메이드 디스(Who made this?)"가 대표적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철저히 기획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터져 나온 한마디라는 점이다.
원이의 채널이 유독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중소 기획사 특유의 유연한 운영 방식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멤버들이 잘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매력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리센느는 유튜브에서만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2024년 데뷔한 리센느는 2025년 발매한 앨범 '립밤'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했다. 여기에 X(구 트위터)에서 립밤을 찾는 듯한 콘셉트의 이색 홍보 마케팅을 선보여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본업과 콘텐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리센느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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